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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이야기/교육 19

[책 리뷰]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 (초격차)....1부

코로나 19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회사 생활을 다시 시작하면서 어떻게 적응할지 생각하면서 주말 간 읽었던 책을 같이 공유하고 싶어 적습니다. 이 책은 회사 생활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행할 수 있는 사회관계, 처세술에 대해서까지도 설명한다고 생각합니다. 권오현 회장님은 크게 어떠한 환경에서도 '리더', '조직'. '인재' 3가지로 나누어 진다고 말합니다. 리더 우리는 항상 리더에 존재에 대해 열광을 합니다. 역경을 극복하고 일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사람들에게 존경심도 느끼죠. 그러면 이렇게 멋진 이가 여러분들을 될 수 없을까요?리더십의 형성은 수많은 학자들이 치열하게 싸우는 논쟁 중에 하나입니다. '유전자에 의해서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다.' 라는 의견과 '후천적인..

[생각을 주는] 리더십 2 (BE-KONW-DO)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사실 많이 귀찮아지기도 했고, 취직을 하고 시간이 지나니 너무 피곤해져서 책을 읽는 것도, 운동을 하는 것도 귀찮아지더라고요. ㅠ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생산적인 일을 너무 않하는 저를 반성하게 되어 다시 글을 쓰게 됩니다. 나태한 저지만 최대한 꾸준히 책이나 좋은 글을 읽고 이렇게 리뷰를 쓰겠습니다. 읽던 몽유병자들도 빨리 읽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오래전에 읽다가 안 읽어서 까먹긴 했지만요.) 성실하고, 고귀한 품성을 가지는 것으로 모든 공로는 하급자에게, 잘못된 책임은 자신이 지는 것을 큰 범주에서 리더십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리더십을 가지고 싶어 하고, 리더십이 있는 이들은 존경한다. 이는 개개인들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주며, 조직을 발전시키..

[생각을 주는] 대답의 의무

자신의 글을 쓴다는 것은 피드백이라는 것이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피드백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글의 성격에 따라 의견수용의 정도가 달라진다. 제가 수필을 썻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소고기를 먹었다. 맛있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하다.' 피드백할 필요가 있는 글일까요?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한국경제의 암울한 미래를 본다.' 라는 글을 쓴다고 합시다. 의견이 많은 글이기에 대답은 무조건적으로 해야 글이 글의 목적을 달성하게됩니다. 논설문이 대답을 안하면 수필과 다른 것이 없게 되는거죠. 2. 글이 위치한 곳에 따라서도 피드백은 다르다.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는 글과 논문집에 올리는 글 심지어 일기장, 연예편지에 따라 답해야하는 의무는 달라집니다. (물론 편지가 가장 중요하..

[생각을 주는] 나는 얼마나 시간을 낭비하나?

시간은 간다. 끊임없이 간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에 관계없이 간다. 생산적인 일을 하던, TV를 보던, 잠을 자든지말이다. 모두에게 가장 공평한 것은 시간으로 모두에게 하루의 총량은 동일하다. 개인적으로 사람은 1%의 천재, 98%의 평범한 사람, 1%의 바보로 나뉘어져 있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엄청 중요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너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쓰지?'라는 말을 남에게 들으면 명치를 쎄게 맞은 것처럼 사람들은 화를 내거나 무시하여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는 현실을 외면합니다. 하루에 6시간을 낭비한다고 가정합시다. 잠자고 밥먹고 등 기초적인 시간을 제외하곤 얼마나 쓰고 있을까요? 일주일에 40시간이 안될것입니다. 수업을 듣던, 일을 하던 온전히 그 시간을 사용하지는 않으..

[생각을 주는] 사람과의 관계

우리는 많은 이와 관계를 맺고 삽니다. 친한 친구로, 사랑하는 애인으로, 직장 동료로, 옆집 사람으로 참 많은 관계로 인간관계는 형성됩니다. 여기서 사람간의 관계로 사람들이 실망하고, 자신을 자책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 편이라고 믿는 이와의 싸움'입니다. 평생을 좋은 관계로 살아갈 것만 같은 것도 한순간의 실수로 깨지기에 이러한 일은 삶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관계를 위해서 생각해야할 것은 하나입니다. "원래 인간은 끊임없이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자신이 상처를 받는 것을 반복하는 존재다." 라는 것입니다. 칼이나 창으로 비유해보겠습니다. 멀리 있는 이를 상처 입힐수있나요? 물론 던져서 가능하지만 큰 피해를 안 입을 것입니다. 가까이서 온 힘을 다해 찌르면 피해가 커지는 것입니다. 요지는 다음과 같습..

[생각을 주는] 집중 [습관의 힘]

여러분은 집중을 잘하시나요? 대부분 일이 있어 집중을 하려고해도 어느순간에 집중을 안하는 자신을 보면서 자책을 한적이 있을 것입니다. '왜 이렇게 집중을 못하지.' 라고 말입니다. 이는 인간이기에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집중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반적으로 새롭게 학습되는 과정은 원래 축척된 지식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학습과정은 보상적으로 과정이 이루어져있고, 이 과정이 축적되어 습관으로 나타납니다. 습관을 정의하면 "보상이 따르는 행위를 반복한다."라는 것입니다. 단 것을 먹고 기분이 좋아짐을 뇌가 느끼는 과정을 우연히 뇌가 판단해 뇌가 기분이 좋지 않아 단 것을 먹고 기분이 좋아짐을 느끼고, 우울할때는 단거로 습관이 형성되는 것이죠. 습관이라는 건 뇌의 충동에의해 형성되는 ..

[생각을 주는] 위인이란? (다시 생각해보는 역사)

위인을 떠올리라고하면, 아마 대부분 많의 위인을 떠올릴 것입니다. 이순신, 을지문덕, 이황, 이이, ..... 등 엄청난 위인들이 떠오릅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위인전을 읽고 그 사람들처럼 되고자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른 시점으로 보고자합니다. 위인은 대부분 고관대작, 왕, 장군입니다. 왜 위인은 그럴까?를 생각해보신적 있으십니까? 정확히 생각하시면 위인이 그런 직책의 사람이 아닌, 그런 직책의 사람이 위인으로 기록이 남겨진 것입니다. 기록이란 항상 어쩔수없이 생각과 감정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평가라는 것이 편견이라는 것이죠. 현대사를 보면 전태일 열사는 최근까지 빨갱이로 취급 받았고,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한 쿠데타는 민족을 위한 혁명으로 생각됬습니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 시기에 경제성장의 모든 공..

[생각을 주는] 좋은 사람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사람되기

어느날 택시를 타고 가고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때 택시기사님이 "당신이랑 이야기를 해보니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라고 말했다고 합시다. 기분이 어떨까요? 아마 정말 좋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집니다. 또한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 것에도 관심을 가집니다. 사회적으로 우리는 도덕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학교에서 배우고, 체면이라는 것을 중시하기때문이죠. 쉬운 설명을 위해 비유하겠습니다. 뇌로 들어가면 이러한 과정을 단순하게 처리합니다. 쉽게 이해가 가지 않으면, 숨쉬는 것, 행동하는 것 등이 자연스럽게 생각하지 않고도 처리되는 걸 생각하면 됩니다. 이러한 사실로 우리는 '제한된 합리성'을 가지게됩니다.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처리할 능력이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일들을 뇌..

[생각을 주는] 예의바름은 단지 속임수일까? .... 예의의 역설

예의바름이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는 모두 알 것입니다. 물론 정확히 어떤게 예의바름인지는 표현은 못할 것 입니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요즘 세상을 보면 예의바름이 없다고 느낄것입니다. 흉흉한 사건, 도움이 사라진 사회..... 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일수록 모든 것의 사실을 인정하는 '관용적인 사회'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용이라는 것 자체가 혐오스러운 것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는 불쾌하고 모욕적이라 느끼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예의라는 것이 과거와 다르게 항상 필요하게 되는 것이죠. 예를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말하는 것을 옳다고 생각하며 말을 합니다. 확신이 있기에 ..

[생각을 주는] 우리는 왜 웃는가?

여러분은 언제 처음으로 웃은지 기억이 나십니까? 저는 솔직히 말하면 기억이나지 않습니다. 웃음은 여러분들과 항상 붙어있을것입니다. 물론 나이가 듬에따라 웃음은 점차 사라져 가긴하지만요. 웃음에 대해서 보통 깊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깊게 생각하는 것이 웃긴 일일지도 모르죠. 웃음소리는 말에 가깝기 보다는 원시적인 소리, 동물들의 소리와 가깝습니다. 우리의 호흡은 흉곽의 규칙적인 곡선주기로 이루어집니다. 대화를할 때는 이러한 주기가 흐트러지죠. 그러나 웃을 때는 소리의 크기는 변화하지만 주기가 일정하게 반복됩니다. 즉 과학적으로는 웃음이 호흡을 빠르게하면서 내는 소리라는 것이죠. 인간만이 웃음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겁니다. 가깝게는 침팬지, 원숭이부터 심지어 쥐까지도 웃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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