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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이야기/경제 24

[책 리뷰] LG가 사장을 만드는법

최근 주식시장이 좋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19 때 얻지 못한 기회라고 생각도 들어 '지금 싼 주식들을 사야 한다.'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더 떨어질 수도 있으니깐 조금 있다가 사야지.'라는 생각이 들어 많은 고민이 드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변하지 않는 것은 성장하는 기업, 성장이 지속되는 기업을 투자하면 시간과 함께 자산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기에 기업에 대한 책인 LG가 사장을 만드는 법을 오늘은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꿈으로 생각하는 그래프일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회사들을 장기간으로 펼치면 이와 같은 그래프는 많고 인내하면 대부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내하는 것이 가장 힘들기에 하기가 가장 어렵지요. 저 역시도 투자를 한지 얼마..

21년 한국 부자 보고서를 읽고

이번 년에 목표가 생겼습니다. 자산을 1억을 만들어 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뭐 그게 목표야?', '목표로 세울 필요는 없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1억이라는 자산을 만들어 보지는 못했고 월급 그리고 다른 부가적인 자산을 통해 부의 증식을 한다면 1억이 2억, 2억이 10억, 10억이 100억 그리고 그 이상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목표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열심히 공부하게 되네요. 부자가 되기 위해 부를 모으려고 하지만 부자의 기준은 애매모호하지요. 그래서 이번에 읽은 보고서는 출간된지는 오래되었지만 KB금융그룹에서 매년 발간하고 있는 '한국 부자 보고서'입니다. 보고서에서는 금융자산을 20년 말 기준 10억 이상 보유한 사람이 부자이며, 39만..

[책 리뷰] 돈의 속성

날 때부터 타고난 사람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를 부정하고 시셈하죠. 특히 우리가 학창 시절 같은 시간을 공부한 것 같은데 성적을 잘 받는 친구, 같은 회사를 같이 다녔는데 10년 후, 20년 후 삶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들은 자신의 노력이라고 말하는 타고난 기질을 통해서 형성해가는 것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기질은 변화시키기는 어렵지만 변화할 수 있는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돈이라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 있고 입 밖으로 꺼낸지는 얼마 안 된 것 같습니다. 저의 부모님 세대, 제가 10대일 때만 하더라도 돈을 말하는 것에는 부정적인 시선이 있었고 노동만이 고귀한 것이고 사회를 지탱하는 것이라고 배운 것 같았는데 말이죠.(물론 개인적인 지식이고 지방에서 살았기에 이러한 시선을 가지..

[책 리뷰] 내일의 부 (부자가 되는 메뉴얼)

미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중에 한 명이겠지요.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이 하늘 높이 치솟은 집값을 충당할 수 있는 열쇠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제가 즐겨보는, 그리고 최근 새로운 신작이 나온 '조던 김장섭'님의 책인 '내일의 부' 라는 책입니다. 책에서도 말하지만 노인빈곤율은 OECD 평균과 비교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통계청에서 20년 40% 이하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OECD 대비 약 3배 정도 높은 상황입니다. 기초연금을 비롯한 각종 연금을 통해서 빈곤율이 줄어들고 있지만 해당 연금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물론 빈곤율이 높다고 해서 무작정 돈을 퍼준다면 그것 역시 문제이기에 정부는 이도 저도 못할 ..

[책 리뷰] 주식투자 절대원칙 - 주식농부의 투자(장기투자의 중요성)

제가 가장 존경하는 투자자 박영옥 대표님의 책인 '주식투자 절대원칙'을 오늘은 소개하려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되고 싶고 하고 싶은 투자를 하는 사람이고 한국의 워런버핏으로도 통하는 인물이죠. 저 역시도 스캘핑으로 말하는 단타, 중장기 스윙을 모두해봤지만 소질이 없었고 소질이 없는 제가 할 수 있는 건 가치투자밖에 없기에 이러한 책에 더욱 정감이 가고 분석법을 익히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시간과 함께, 기업과 동행하여 성장하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기다리는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특히 한국인의 문화적 특징인 '빨리빨리'로 인해서 더 그럴지도 모릅니다. 물론 주식시장을 투기판으로 모는 사람들도 많기에 더욱 시간과 기업과 동행하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집값이 올..

[책 리뷰] 인플레이션

벌써 3월이네요. 따뜻해짐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경제적인 상황은 겨울을 향해서 계속 달려가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만 듭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책입니다. 현재의 상황에 대한 전망, 분석을 스스로 할 수 있어서 정말 읽으면서 재미있고 흥미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자신이 먹는 아이스크림, 과자 가격이 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고 직장인들, 특히 주택을 대출로 산 사람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일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경제이론적으로는 디플레이션은 위험하고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말을 하지만 이처럼 상승폭이 보이고 두려울 때는 인플레이션만큼 무서운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평범한 서민들은 보통 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끼고 버티..

[책 리뷰] 호황 vs 불황 (내 재산은 증가할 수 있을까?)

최근 주식장이 많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서 물린 돈을 손해를 보고 팔거나 본전이 되면 떠난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그래프(코스피 차트)를 보더라도 빨간 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변동폭을 버티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이러한 변동을 이겨내야만 수익을 실현할 수 있고 경제학에서 말하길 GDP의 총량은 가계, 기업, 정부, 순수출의 합으로 구성되고 그중에서 기업의 역할이 가장 크다는 것을 항상 염두하기에 올바른 판단을 한 투자는 장기적으로는 수익을 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호황 vs 불황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자연의 세계에선 순환고리가 있습니다. 풀들을 초식동물들이 먹고 초식동물을 육식동물들이 먹고 육..

어떻게 하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혼자 고민하고 분석하다 공유하고 많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어 글을 씁니다. 인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오래 살 수 있도록 기술이 발전되고 있다. 이는 누구에게는 축복이지만 누구에게는 불행일 것이다. 영생을 위해 운동을 하고 건강보조제를 먹으며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나이가 많으신 분의 고독사율이 증가되고 있다. 또한 돈이 없거나 사회적 단절이 생긴 20~30대의 사람들의 고독사율도 증가되고 있다. 희망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가 고도화되고 기술이 발전될수록 양극화가 가속화되기에 피할 수 없는 새 태일 것이다. 이러한 문제에 더해서 기술의 발전으로 중산층이 붕괴되고 있어 빈익빈 부익부의 비율은 갈수록 증가되고 있다. 해당 뉴스..

[경제학 공부] 생산1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겸해서 올립니다. 기업은 항상 이윤을 추구한다. → 투입물(생산요소)을(를) 통해 생산물로 치환해 판매함. 그에따라 기업은 (1) 기술력 파악 = ‘등량곡선’의 측정 (2) 비용 확인 = ‘등비용선’ 확인 (3) 등량곡선과 등비용선을 활용해 생산요소 분배 후 생산을 하게 됨 등량곡선 현실에 여러 가지 변수가 있지만 개별기업의 생산량은 q라 가정 시 q =F(L,K) {L:노동, K:자본}로 표현 가능(다른 변수 제한 가정) 다시 표현하면 개별기업 생산량은 노동과 자본의 투입된 함수로 도출된다는 의미 등량곡선은 생산량(q)가 같은 노동과 자본의 투입값을 표현한 그래프 1)등량곡선의 성질 직관적으로 생각해보면 기업의 생산량이 동일하면 3가지 경우중 하나이다.(L,K만 투입한다 가정) a..

시장의 변화는 신기술의 발전?

항상 대다수의 사람들이 당연시 생각하는 것입니다. '파괴적 혁신이 시장을 변화시킨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입니다. 물론 저도 위의 생각을 최근까지는 맹신하던, 가장 주된 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이글을 읽은 사람들은 '무엇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인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답은 시장 수요자의 수요 변화입니다. 우리는 보통 '수요 판단 → 상품 평가 →선택 → 구매 → 소비'의 순으로 재화를 소비합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이 항상 당연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되는 과정 중 일부를 제거하기도 하고, 다른 변수들을 추가시키기도 합니다. 어려우니 예시로 가보겠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여 우선 보겠습니다. 20세기에 살고 있으며 스피커가 필요한 'A'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A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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