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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5

코로나19 검사로 엔데믹이 가능할까? (개인의 건강은 개인이)

최근 코로나 19에 대한 정부의 지침이 변화했습니다. 단적인 예로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하는 것은 'PCR 검사'를 통해서만 가능했지만 3월 14일을 기준으로 신속항원검사 또는 응급용 선별검사 키트(신속 진단 키트)를 통해서도 양성 판정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추가 PCR 검사를 실시하고 싶은 사람은 할 수 있게 의무에서 권고(?) 아니 그보다 약한 자율에 맡겨졌습니다. 공무원들의 과중된 업무를 해결한다는 명목 하에 문자로 격리 메시지를 통보하고 관찰 및 관리를 하지 않게 되며 검체 채취 후 7일 이후에는 격리가 해제되게 되었습니다. 물론 코로나19가 햇수로 3년 간 지속되었기에 해당 공무원들은 과로에 시달리게 되었고 많은 특별업무들이 상설, 상시업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카테고리 없음 2022.03.15

코로나19 오미크론으로 끝날까?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해서 10만 명 이상 나오는 상황에서 스스로 마스크를 쓰고 몸조심하는 것밖에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이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21년 11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첫 발견된 이후 지속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정말 끝이 보이는 싸움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기존의 바이러스와 다르게 코, 입, 목 상기도에선 활발하게 증식하지만 폐로는 잘 침투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증상도 기존의 델타 바이러스를 포함한 이전의 코로나19보다 가볍죠. 증상은 가볍지만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화되어 형성된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다면 '하이브리드 면역'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것이 풍토..

코로나19 엔데믹일까?

최근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엄청나게 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2월 전에는 주위에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람들을 저는 본 적이 없었지만 최근에는 심심치 않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는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기존의 바이러스와 동일하게 전파되지만 백신접종자에게는 기존의 바이러스보다 오미크론이 항체를 회피하는 성향이 커서 전파력이 더 높기에 확산속도가 전과 비교할 수 없이 빠른 것입니다. 하지만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백신을 맞았다면 부스터 샷을 맞게 되면 확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현재 증가하고 있는 사항은 2차 접종 인구가 3차 접종을 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해석될 여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그냥 제 생각입니다.) 코로나19가 위험했던 것이 증상이 있고(후각 손실, 기침 등) 죽을 수..

코로나 1년차 우리의 미래는?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약 코로나가 발생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거리두기(수도권 기준)를 3개월만에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했습니다. 3차 유행에서 약 천명의 인원이 확진이 되었던 그때의 상황보단 나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지만. 설 이후 2.17(화) 기준 다시 600명 대의 인원이 다시 확진되는 상황에선 불안감이 다소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빌리자면, 1~2차 유행기에는 176일이, 2~3차는 120일이 즉 유행의 차수가 늘어갈수록 휴지기 일수는 줄어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위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1차 휴지기 동안은 10~30명, 2차 휴지기는 50 ~ 100명, 3차 휴지기는 200~500명 이내로 알 수가 있습니다. 즉 유행이 진행될수록 ..

[생각을 주는] 버블의 폭락이란?

최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주식의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몇몇은 지금이 저점이어서 주식을 사야 한다고, 몇몇은 더 떨어진다고 사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들이 치열합니다. 시간이 지나야 확실해질 것입니다. 누구의 생각이 옳은지에 대한 대답이 말이죠. 하지만 이것은 100% 확신을 할 수가 있습니다. 내려가면 다시 올라온다는 것을 말이죠. 단지 그것이 언제인지를 모를뿐이죠. 20.04.04일의 주가를 보면 많이 떨어진 것을 알 수가 있지만, 우리의 과거의 경험을 비춰 본다면 블랙프라이데이 때도, 닷컴 버블 때도, 08년 금융위기 때도, 12년 미국 신용등급 위기 때도, 결국은 우상향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상황에서 들고와봤습니다. 왜 자산의 버블이 생기는지 말이죠. 버블이 정확히 왜 생기는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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