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이야기/교육

[생각을 주는] 위인이란? (다시 생각해보는 역사)

거성이 2019. 1. 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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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인을 떠올리라고하면, 아마 대부분 많의 위인을 떠올릴 것입니다. 이순신, 을지문덕, 이황, 이이, ..... 등 엄청난 위인들이 떠오릅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위인전을 읽고 그 사람들처럼 되고자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른 시점으로 보고자합니다.
위인은 대부분 고관대작, 왕, 장군입니다.
왜 위인은 그럴까?를 생각해보신적 있으십니까?
정확히 생각하시면 위인이 그런 직책의 사람이 아닌, 그런 직책의 사람이 위인으로 기록이 남겨진 것입니다.

 기록이란 항상 어쩔수없이 생각과 감정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평가라는 것이 편견이라는 것이죠.
현대사를 보면 전태일 열사는 최근까지 빨갱이로 취급 받았고,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한 쿠데타는 민족을 위한 혁명으로 생각됬습니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 시기에 경제성장의 모든 공이 대통령에게 돌아갑니다. 그 정책을 입안한 경제학자, 정치인, 시민들은 아무런 언질이 없습니다.

 이는 항상 대중들이 자신보다 권력이 높고, 많이 배운자, 행동을 실천하는자, 돈이 많은자에게 시선이 쏠리기때문입니다.
현재 사건들만 보더라도 여러 입장이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활자기술, 도자기 기술, 대장경을 만들고 보존하는 시설을 만든이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습니다. 역사책에서 oo의 난도 난이라는 것이 기록자의 생각이 들어간 것입니다.

 역사란 미래의 거울임에 분명합니다.
사회를 성장시키고, 발전하게하고, 좋지 않은 판단을 하지 않도록하는 조력자이죠.
제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위인들보다 더 뛰어난 이가 당신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필요에의해 기록되고, 추앙받는 영웅 역사가 필요한 것이지, 영웅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책 읽고 개인이 해석한 것임으로 틀리거나 잘못된 사실이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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