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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6

[보고서 리뷰] Future of Asset 2022(부의 신대륙)을 읽고

최근 5년 내에 집을 구매하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목표가 생겨 돈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의도치 않는 기회에 보스턴컨설팅 그룹에서 만든 보고서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가상 화폐를 투자한적은 없습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이 번 것들을 봤지만 변동성으로 투자에 대해서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솔직하게 모르는 분야를 공부하기가 귀찮았던 생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산의 개념 변화 세상이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는 성장했습니다. 위의 표와 같이 물물교환에서 화폐로 화폐에서 증서로 증서에서 주식으로 앞으로는 주식에서 디파이(탈중앙화)로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표하지만 (저 역시도 안 변할 것 같지만) 역사가 증명하듯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만든 새로운 것들이 결국은 사용될 것입니다...

[생각을 주는] 좋은 사람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사람되기

어느날 택시를 타고 가고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때 택시기사님이 "당신이랑 이야기를 해보니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라고 말했다고 합시다. 기분이 어떨까요? 아마 정말 좋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집니다. 또한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 것에도 관심을 가집니다. 사회적으로 우리는 도덕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학교에서 배우고, 체면이라는 것을 중시하기때문이죠. 쉬운 설명을 위해 비유하겠습니다. 뇌로 들어가면 이러한 과정을 단순하게 처리합니다. 쉽게 이해가 가지 않으면, 숨쉬는 것, 행동하는 것 등이 자연스럽게 생각하지 않고도 처리되는 걸 생각하면 됩니다. 이러한 사실로 우리는 '제한된 합리성'을 가지게됩니다.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처리할 능력이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일들을 뇌..

[생각을 주는] 혐오 (다른이와 다름을..)

오늘날의 사회는 혐오가 증가하고있다. 남을 싫어하고, 미워하고, 고통을 준다. 혐오에 대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냥 무시하는 법, 고소하는 법, 폭력을 행사하는 법 등 다양하다. 물론 이와 같은 방법이 남이 주는 피해에서 자신을 자유롭게하지는 않는다. 피해를 지속적으로 주는 것이다. 싫어하는 이들은 피해를 받지 않기에, 행동을 계속한다. 이때 추천하는 것은 혐오를 주는 이와 대화를 하는 것이다. 보통 혐오에는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고, 특히 인터넷으로 인한 악플과 같은 것은 더더욱 그렇다. 만나서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웃고해라. 그러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혐오를 주는 이도 인간임을. 나도 이 사람을 먼저 가지지는 않았지만, 편견으로 보고 있었구나를. 물론 그 사람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

[생각을 주는] 더 좋은 미래를 위해, 변화를 위한 노력

우리는 뉴스를 보면 아직도 전쟁을 하는곳, 내전에 시달리는 곳, 먹을 것, 잘 곳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우리의 삶과 정말 다르다. 물론 우리 역시도 생존을 위한 경쟁을 하고있다. 직장을 구하기위해 토익, 학점, 대외활동을하고 학원을 다니는 등의 행위를 한다. 그렇지만 지금부터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우리의 생존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또한 유니세프와 같은 국제기구가 아닌 우리 스스로가 도울 방법은 없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잘 모르지만, 세계에선 청년들은 일을 할 수 있는 나이의 사람들을 자신의 힘으로 도와주려고한다. 매년 18억명 정도가 청년이 이 범위에 속한다고한다. 어떠한 시장보다 가능성이 큰 시장이다. 비용의 지불할 능력을 보유하며 기술만 있다면 원하는 미래도 보장된 삶을 살 수..

[생각을 주는] 오늘도 방을 정리하는 당신에게...

새해를 얼마 남기지 않은 지금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새해에는 하려고 하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기분을 맞기위해 집을 청소하려고합니다. 하지만 청소한다는 것은 자신의 추억을 버리는 것이어서 힘들 것이고, 어떤 물건이 필요한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또한 버릴려고 마음을 먹으면, 추억이 있어서 버리면 안되는 물건, 다른 용도로 쓰면되는 물건, 다른 가족들한테 주면되는 물건으로 여러가지 이유가 생겨버리지 못 합니다. 하지만 꼭 다른 이들이 물건을 필요한지? 를 묻고, 추억이 있어도 꼭 필요한 물건인지? 를 파악해야합니다. 그러면 버릴 때 중요한 것은 단지 하나입니다. 물건을 두고 버리고, 하나씩 마지막 추억을 생각하고..... 단 이때에 해야할 것은 하나입니다. 조금씩 천천히 하면 전과 똑같이 변화되는 것..

[책 리뷰] 사피엔스 번외편- 과학혁명 (우리의 미래)

책을 읽은 후 4개의 부 중 과학혁명 부분이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고, 많은 여운을 남겨 글을 씁니다. 이로 3가지 요소로 인간은 신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도전하게 되었다. 또한 기술이라는 새로운 신을 믿게 되었다. 이렇기에 저자는 과학혁명은 무지 혁명이라고도 판단이 된다고 한다. 끊임없는 물음과 새로운 증거의 발견 및 발명으로 신학만이 최고의 학문이었던 중세까지의 우리에게 수학이라는 학문을 가지게 해준 것이다. 물론 수학이라는 학문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이는 신학만이 유일한 학문인 시대적 분위기에서 발전은 불가능하였다. 그 예시가 1744년 스코틀랜드의 목사 알렉산더 웹 스튜와 로버트 월리스의 미망인들을 위한 연금의 발명이다. 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닌. 우리의 삶의 유지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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