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업을 하고 주말에 할 게 없어(?) 예전에 샀던 책들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특히 천 페이지가 넘는 책들을 읽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시간의 여유로 읽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최근 대선도 있고 세상의 변화가 다시 커지는 것 같아 '몽유병자들'이란 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역사를 좋아하지만 한국사에 국한되어 있고 세계사는 스스로 흥미를 느껴 본 적이 없었지만 왜 역사에 답이 있다는 말이 나왔는지를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2019.02.04 - [책과 이야기/역사] - [책 리뷰] 몽유병자들 (유럽은 어떻게 전쟁에 이르게 되었는가?) ...... 1부 [책 리뷰] 몽유병자들 (유럽은 어떻게 전쟁에 이르게 되었는가?) ...... 1부 2017년 12월 초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은 리용호 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