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지기도 하고 코로나19 거리두기가 공식적으로 끝나 주말에는 여행으로 평일에는 회식, 출장으로 시간이 없어 책을 읽고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네요. 빠른 시일 내에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봐주시는 분들 그리고 스스로 주에 하나의 글 이상을 쓰겠다고 했는데 그것을 못 지키니 부끄럽기도 하네요. 오늘은 책을 읽은 후기가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속된 게임회사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22년 사우디아라비아는 PIF(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를 통해 엔씨소프트를 시작으로 넥슨 등의 국내 주요 게임사의 주식 보유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1월에 나온 '사우디 비전 2030'에도 나타나듯이 '엔터테인먼트 - 게임 - 메타버스'를 잊는 교두보로 사용하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BCG의 자료를 보면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