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삶

현재의 우리의 삶에서 정보를 얻는 것은 정말로 쉬운 일입니다. 뉴스를 TV로 보거나, 간단하게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원래 정보라는 것은 정말로 얻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위정자들이 문자를 통제했던 것도, 모든 사실을 글로 전파했던 것도 정보가 주는 생존의 우월성 때문입니다. 다 전파되었던 방송의 일종입니다. 여기서 진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각 사항들이 진실을 조작한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허위정보를 구분하지 못할까요? 이는 인간이 이기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사항만을 보려고만 하고, 이를 진실로 믿기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확증편향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제 쉽게 뉴스를 만들고 널리 퍼뜨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

미국시간으로 25일까지 셧다운이라는 것이 지속되었습니다. 미국의 이 제도는 독특한 제도로 미국의회에 의해 연방정부가 폐쇄되는 것입니다. 입법부가 행정부에 대해서 하여서, 삼권분립이 효율적으로 시행되도록 하는 일종의 견제장치입니다. 최초의 셧다운은 제럴드 포드 대통령 때 (1976) 복지부의 560억 달러 예산처리 문제를 두고 시행되었습니다. 이후 지미 카터 때 5회, 로널드 레이건 때 8회, 조지 부시 때 1회, 빌 클리턴 때 2회, 버락 오바마 때 1회 도널드 트럼프 때 3회로 총 21회가 시행되었습니다. 셧다운 제도로 필수적인 국방, 안전 등의 공무원은 강제로 일하게할 수 있지만, 모든 공무원이 대체로 쉬기에 GDP의 일부를 담당하는 정부 비중이 극도로 낮아지게 됩니다. 물론 이 기간에 일하는 공무원..

기업가들의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기업가들의 대부분은 자금의 조달 문제를 가장 어렵게 생각한다. 즉 아무리 아이디어가 넘쳐나더라도 돈이 없이는 아이디어도 없는 것이다. 저자는 자금의 조달도 크라우드 펀딩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한다. ​ 크라우드 펀딩이란 자금조달의 방식으로 새로운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과거보다 자금의 조달이 수월해졌다. 크라우드 펀딩의 종류는 크게 기부형, 대출형, 주식형, 보상 및 인센티브 형식이 있다. 기부형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단지 기부금 영수증을 끊어주어 세금의 공제만을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대출형은 소액대출 또는 P2P 대출이라고 불리는 방식이다. 기업가가 크라우드에게 대출을 요구하며 그 대출을 이자를 붙여 갚아나간다. 은..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가 문제로 남겨졌을 것이다. 저자는 크라우드란 것을 통해 실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먼저 크라우드 분야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서로의 연결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며 컴퓨터의 보급으로 접근성 역시 좋다. 그렇다면 크라우드를 소싱(위탁) 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일 자체를 소싱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자신의 일을 더 잘하는 이에게 시키는 것이다. 나의 일 자체를 위임시키는 것이 아닌, 혼자 일할 시 오래 걸리는 일을 다수가 분담하여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물론 쪼개지지 않는 일과 독립적인 공간에서 할 수 없는 일과 같은 것은 해결에 크라우딩으로 분배 시 해결이 힘들거나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일은 이에 포함되지 않으며, 모집..

새로운 생각을 대입하는 것으로 모든 일은 시작을 한다. 스컹크 워크스라는 것을 아는가? 이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을 두고 개입과 같은 것을 못하게 하는 것이다. 록히드 마틴 사는 기업이 커짐에 따라 상관이 개입하여 비효율적 기업이 점차 되었다. 이 당시 해결을 위해 프로젝트 시작시 냄새가 나는 플라스틱 공장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주위로 냄새때문에 갈 수가 없어서 상관의 개입이 적어졌다. 개입이 줄어듬으로 효율적인 일처리가 가능해져 여러가지 무기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항상은 아니지만, 기상천외할 확률이 높다.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 저자는 3가지의 것, 어렵고 높은 목표 설정, 켈리의 규칙, 동기부여 2.0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우선 목표의 설정은 인..

그렇다면 어떻게 '비전'을 가진 비즈니스를 발견할 수가 있을 것인가?가 문제일 것이다. 저자는 과거의 것 or 계속 지속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것을 하면 비전이 없고 미래에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즉 새산업, 아직 완벽히 성장하지 않은 사업을 선택 해야한다고 한다. 'PC'의 예에서 쉽게 볼 수 있듯이, pc로 인터넷이, 인터넷으로 각종 구글 등의 검색엔진, 아마존 같은 유통업,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사이트가 개발이 된 것이 그 예이다. 위의 그래프를 본다면 pc와 같은 폭발력이 있는 제품들이 성장한 이유와 왜 현재 인기있는 것이 미래에는 기하급수적 사업이 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상에 돈 벌기 싫어하는 이들은 없다. 저자는 아직 별로 성장가능성이 없다고 보여지지만, 3~5년부터 폭발적으로 ..

이 책은 기하급수로 자신의 기업이 성장하길 바라는 기업가들을 위한 책이라고 저자는 소개한다. 부를 창출하여 남들과 다르게 살길 희망하며,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책은 크게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로 '대담한 기술이 온다.' 제2부로는 '대담하게 생각하라.' 제3부로는 '어떻게 대담하게 실현시킬 것인가?'로 말이다. 즉 저자는 기술을 설명하고 이 기술이 어떻게 세상에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응용할 것인지?에 대한 순서로 글을 진행한다. 대담한 기술이 의미하는 것은 기하급수 시대의 도래를 의미한다고 한다. 저자는 코닥의 사례를 통해 이야기를 진행한다. 코닥은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라는 모토로 등장을 하였고 이러한 욕망이 롤필름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롤필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