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볼드 (풍요의 시대가 온다.) ......... 2부

 그렇다면 어떻게 '비전'을 가진 비즈니스를 발견할 수가 있을 것인가?가 문제일 것이다.
저자는 과거의 것 or 계속 지속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것을 하면 비전이 없고 미래에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즉 새산업, 아직 완벽히 성장하지 않은 사업을 선택 해야한다고 한다.

 'PC'의 예에서 쉽게 볼 수 있듯이, pc로 인터넷이, 인터넷으로 각종 구글 등의 검색엔진, 아마존 같은 유통업,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사이트가 개발이 된 것이 그 예이다.

 위의 그래프를 본다면 pc와 같은 폭발력이 있는 제품들이 성장한 이유와 왜 현재 인기있는 것이 미래에는 기하급수적 사업이 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상에 돈 벌기 싫어하는 이들은 없다.

 저자는 아직 별로 성장가능성이 없다고 보여지지만, 3~5년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할 산업을 4개 정도를 제시하고 있다.  참고로 저자가 책을 쓸때는 15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정보화와 자동화 부분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영역이다. 알파고가 나왔을 때를 생각해봐라. 엄청난 사칙연산이 가능하고 그 단순반복적인 일을 하는 컴퓨터말이다.
 정보를 가지고 다른 이들을 분석을 할 수 있게 되고, 분석을 통해 사람들의 행태가 추적되어 모방을 통해 자동화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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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 컴퓨팅이란 희귀하고 비싼 컴퓨팅 기술이 무료화되는 과정을 말한다.

 뉴욕시림대 물리학자인 '미치오 와구'는 2020년이 되면 현재 연산능력을 가진 칩은 1페니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쉽게 생각하면 클라우드 시스템이 이러한 예시이다. 개인이 서버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되고, 스스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기계학습을' 통해 인간과 유사한 지적체를 창조하는 것이다. 읽고 쓰고 듣고 지식을 통합하는 과정 모두를 할 수 있게 되는 분야이다. 또한 노동을 상실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는 로봇공학은 위험한 곳에 사용이 가능해져 보다 비용을 낮출 수 있게 된다.

유전자를 이식하고 사람들이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분야이다.현재 친자검사 등도 이와 같은 분야를 이용한 것이다. 이렇게 기술들을 설명하면서 저자는 대담한 기술들이란 책의 1부를 마친다.

2부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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