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볼드 (풍요의 시대가 온다.) ......... 4부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가 문제로 남겨졌을 것이다.
저자는 크라우드란 것을 통해 실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먼저 크라우드 분야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서로의 연결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며 컴퓨터의 보급으로 접근성 역시 좋다.

 그렇다면 크라우드를 소싱(위탁) 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일 자체를 소싱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자신의 일을 더 잘하는 이에게 시키는 것이다.
나의 일 자체를 위임시키는 것이 아닌, 혼자 일할 시 오래 걸리는 일을 다수가 분담하여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물론 쪼개지지 않는 일과 독립적인 공간에서 할 수 없는 일과 같은 것은 해결에 크라우딩으로 분배 시 해결이 힘들거나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일은 이에 포함되지 않으며, 모집을 통해 최적의 방식으로 해결시킬 수도 있다.

모든 분야에 포함이 될 수 있다. web을 비롯한 app, 비디오 심지어 책들도 포함이 된다.
 이를 쉽게 말하면 광고의 분야이다. 수많은 데이터 생성의 시대에서 특이하고 득이 되며 멋진 데이터는 항상 존재한다. 이와 더불어 많은 이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되고 경쟁적으로 수행 시 더 효과는 크다.

최근 많이 사용되는 영역이다.

그냥 검색엔진에 테스터 모집만 쳐봐도 이렇게 많이 나온다.
이 방식은 테스터를 통해 데이터의 수집도 하고, 이러한 테스트를 통해 제품 사용자들의 이탈률도 저하시킨다.
사용 후기를 통해 기능성을 증가시키는 것은 기본적이다.

그렇다면 위의 방식을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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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 온라인에서 하지 못할 일들은 없다.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관심이 있는 분야는 어디인지?'를 잘 찾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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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바빠져야 한다. 시행착오를 겪으면 격을 수록 일처리를 하는 방식의 속도는 증가한다. 일단 수행하는 것을 저자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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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게시판을 활용하라. 무료일 뿐만 아니라, 처음에는 힘들지만 여러 사람들이 도와줄 확률이 가장 높으며 도와줌으로 안정화된 프로세스를 발견할 확률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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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락을 알고 구체적으로 말하라.
다른 이들이 도와주고 싶어도 자신의 일에 대해서 말을 못 하거나, 정확히 알지 못하면 지시를 못한다.
여러분은 여러분이고 타인은 타인이다. 추측에 의해 버려지는 시간을 줄여야 하며, 여러분의 생각을 모두가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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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준비
위의 것과 비슷하다. 누가 언제 어디서 도와줄지 모르기에 확실한 데이터 파일은 항상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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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자를 걸러라.
우선 큰일을 맡기기 전에 작은 일로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혹시나 아이디어를 들고 도망갈 확률도 있으며, 혼자 처리하는 것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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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간결하게 역할을 지시하라.
일의 명확성을 부여시 일의 처리 속도와 정확성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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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하고 자세하게 의사소통하라.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며, 다르기에 간단한 지시로는 의사소통의 혼동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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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사고방식을 즐겨라.
앞의 역할 지시와 상반될 수 있지만, 다른 분야이다. 이는 일을 처리하기 전 생각 공유의 문제이다.
다른 의견을 듣게 되면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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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보단 품질이 중요
클라우딩 소싱 자체는 저렴한 기술이다. 허나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 자체가 싸구려가 되면 안 된다.
그렇기에 정확한 비용은 지불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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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에 항상 대비
아이디어의 홍수에 대비하라는 말이다. 새로운 경로에서 항상 이상한 것들이 튀어나온다.
크라우드 소싱 자체는 아이디어가 항상 넘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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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방법론을 받아들여라.
업무 처리를 스카이프를 이용해도 되고, 카페에 모여서 해도 되고 새로운 방식으로 해도 일의 결과에는 상관이 없다.

 클라우딩 분야가 항상 성장하고 있으며 가장 효율적인 것임을 저자는 계속해서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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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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