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월 ~ 3월까지 계속해서 사 왔던 주식을 팔았습니다. 큰 수익이라면 일수도 있고 적은 수익이라면 적은 수익일 수도 있는 대략 30% ~40% 정도의 이익률을 실현했습니다. 물론 해당 주식을 살 때는 2배 이상의 주가 성장이 예상되기에 구매했는데 그 예상을 한 전제조건들이 깨지기 시작해 팔게 되었습니다. 제가 투자한 주식은 KG케미칼 , KG이니시스입니다. 처음에 KG케미칼은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인플레이션이 필수적으로 수반될 것이라고 판단했고 요소수, 비료 품귀 현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해당 생각을 가지고 재무제표를 보고 판단하니 PER 2도 안되어 과감하게 투자했습니다. KG이니시스의 경우에는 작년 10월 ~ 11월 사이에 암호화폐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