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이야기/경제

어떻게 하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거성이 2022. 1. 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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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고민하고 분석하다 공유하고 많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어 글을 씁니다.

 인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오래 살 수 있도록 기술이 발전되고 있다. 이는 누구에게는 축복이지만 누구에게는 불행일 것이다. 영생을 위해 운동을 하고 건강보조제를 먹으며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나이가 많으신 분의 고독사율이 증가되고 있다. 또한 돈이 없거나 사회적 단절이 생긴 20~30대의 사람들의 고독사율도 증가되고 있다. 

희망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가 고도화되고 기술이 발전될수록 양극화가 가속화되기에 피할 수 없는 새 태일 것이다. 이러한 문제에 더해서 기술의 발전으로 중산층이 붕괴되고 있어 빈익빈 부익부의 비율은 갈수록 증가되고 있다.

 해당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스마트화, 외국으로의 이동, 이는 중산층이라고 불리는 대기업 생산직 노동자들의 붕괴를 가속화하는 모터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증세, 선심성 공약, 부동산 문제등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사람들과 2030대 신규 노동자들의 감정의 골은 깊어만 가고 있다. 

 갑자기 이야기가 한쪽으로 쏠리고 있는데 결코 정부를, 대통령 후보자들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사회의 발전과정에서 당연하게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사항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수준이 줄어들었기에 당연하게 할 수 있는 선택의 폭도 줄어들기 때문일 것이다.

나보다 많이 배운, 뛰어나신분들도 해결 못한 문제를 들먹이는 것이 부끄럽지만 이를 해결하는 방법(경제발전)은 1) 창조적, 파괴적 혁신, 2) 인건비 감소+ 생산성 증가밖에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1)의 방법이 가능할까? 쿠팡, 카카오, 롯데 등과 같은 반도체, 자동차 기업이 아닌 기업들은 골목상권을 먹으면서 그 점유분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는 인구가 줄어드는 우리나라에선, 주입식 교육이 지속되는 현실에선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자동화로 고정 비분을 줄이는 방법으로 경제가 성장하는 방법밖에 없다.

왜 대통령이 되면 경제를 성장시키기위해 아파트를 짓거나, 공무원을 뽑겠는가? 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선 각자도생의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내가 대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만하더라도 욜로라는 것이 유행했다가 17~18년부터 지금까지 파이어족이라는 단어가 퍼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주식시장이 급락한 뒤, 가상화폐시장이 폭등한 이후로 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분석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나 역시도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물론 시장이 좋아서, 내 분석이 옳아서 자산을 증가시키고 있지만 이는 항상 불안함을 동반하고 있다. 최근 취업을 하면서 다시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일의 부"라는 책을 보면서, 최근 급락장을 다시 겪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해당 저자의 책에서 가슴을 울린 말이 있다. "미인대회는 자신의 눈에 예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눈에 예쁜 사람을 뽑는 것이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올리는 것은 실례이기에 많은 말은 하지 않을 거지만 최근 다시 읽는 책들 중에 가장 큰 울림을 주었던 책이다. 

이번 년을 시작하면서 목표를 한 것들이 있다. 책 100권 읽기, 주 3회 이상 운동가기, 자산소득 1억 만들기 등이 있다. 이를 수행한 결과를 연말에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다. 과연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봐야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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