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일/사회의 이야기

코로나19 엔데믹일까?

거성이 2022. 2.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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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엄청나게 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2월 전에는 주위에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람들을 저는 본 적이 없었지만 최근에는 심심치 않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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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기존의 바이러스와 동일하게 전파되지만 백신접종자에게는 기존의 바이러스보다 오미크론이 항체를 회피하는 성향이 커서 전파력이 더 높기에 확산속도가 전과 비교할 수 없이 빠른 것입니다. 하지만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백신을 맞았다면 부스터 샷을 맞게 되면 확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현재 증가하고 있는 사항은 2차 접종 인구가 3차 접종을 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해석될 여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그냥 제 생각입니다.)

오미크론, 코로나 엔데믹으로의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인가? / 보스팅컨설팅 그룹
오미크론, 코로나 엔데믹으로의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인가? / 보스팅컨설팅 그룹

코로나19가 위험했던 것이 증상이 있고(후각 손실, 기침 등) 죽을 수도 있는 병이어서 그렇게 봉쇄를 했었는데 단순이 감기와 같이 전파력만 높고 무증상 인원이 많아지면 지금과 같은 조치는 필요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세계적으로 정점을 1~2월로 예상하여 여러 나라들이 백신 패스와 같은 정책을 철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모두가 엔데믹으로 생각하고 독감과 같은 계절성 질병으로 갈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이죠. 저는 엔데믹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와 다르게 자가진단키트와 같이 집에서 진단할 수 있게 되었고 백신, 치료제가 개발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더나 CEO가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고 효과에 대해 소송과 증명 절차가 지속 진행중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진짜면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단순히 플라시보 효과인건가요 ㅠㅠ)

물론 최근 진단키트를 구하기 힘들어진 걸 조절하기위해 정부가 자원 접근성을 보장하는 노력은 지속 필요할 것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빈도가 다른 접종에 비해서 빠르기는 하지만 연 1~2회의 주기로 맞는다면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고 계절독감과 같이 다루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은 개인적으로 인식의 변화가 빨리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조심하고 관리를 철저히 하지만 건강한 사람들은 최근 자율과 같이 변한 것처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과 다르지만 코로나19 조심하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쓴 글입니다. 댓글은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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