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이야기/인문

[책 리뷰] 원칙 (레이 달리오, 삶의 기준을 세우다) .....완결

거성이 2019. 1.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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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칙도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ㅎㅎ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자신의 신념에 맞게 다투는 것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뉴스에서 정치인들을 보면 그렇지 않은가? 이 예시를 굳이 든 이유는 모두가 다른 방식으로 현실을 본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모두가 다르게 현실을 보기에 진실인 쪽이 항상 생기고 거짓인 쪽이 항상 생길 것이다.

이는 살아온 세월에 의해 형성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이 집중해서 배워온 것에 의해 차이가 난다.

 모든 이는 레고와 유사하다. 레고 블록을 어떻게 조립하는 방법에 따라 같은 블록으로도 다른 모양을 낼 수가 있고, 동일한 레고 부품으로도 거대한 작품을 만들 때는, 팔을 만들 수도 있고 다리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사람마다 다른 것을 유전 받아 성질의 세 팀이 다르게 된 이유도 있다.

다음 이유로는 사람마다 뇌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를 의야 해 하며 볼 수도 있는데, 무의식의식 싸움으로 이해하면 가장 편안하다.

인간은 자신이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동물로 착각을 하지만, 이는 현실과 다르다. 우리는 숨을 쉬는 것도 의식하지 않고 쉬고, 걸을 때도 걷는 것을 안 느낀다. 이는 무의식의 영역이 우리의 많은 것을 담당하는 것이다.

물론 무의식적인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하는 과정에서는 의식적으로 행동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인간이 스스로 노력을 해서 습관을 만드는데 과학적으로 18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끈기, 간절함을 자신의 의식적인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저차원의 자아를 벗어나야 자신에게서 성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정리하면 배운 것의 차이, 무의식과 의식의 경쟁에서 각자의 점유율 차이로 사람들의 뇌는 서로 다르게 작용하는 것이다. 이를, 나와 타인이 다르다는 것을 항상 이해해야 하며, 이해해야지만 타인의 다른 점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생각해 보아라, 각자가 혼자 연주하면 멋지겠는가? 이 항목의 요점은 사람들을 자신의 관계 속에서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를 시켜라는 것이다. 내향적인 사람이 잘 하는 것, 외향적인 사람들이 잘 하는 것 직관적인 사람, 감각적인 사람들이 잘 하는 것은 모두 다르다.






 인간이 살아가는 일은 생각하면 할수록 복잡합니다. 이런 것의 주된 이유는 무의식적인 것을 의식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밥이 소화되는 것을 생각해볼까요? 감이 안 오시죠? 만일에 밥이 의식해야 소화되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효율화하는 것은 두 가지만 잘하면 됩니다. 잘 배우기결정 두 가지입니다.

※ 잘 배우기

 효율화를 하는 과정으로 종합입니다. 의사결정의 길로 정보 출처를 끊임없이 확인하여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만드는 것입니다.

항상 새로운 것이 좋은 것은 아니기에, 또한 새로운 것은 긍정적인 효과로 와 대평과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일은 많이 벌리면 벌릴수록 좋지 않기에, 사건 형성은 최소화해야지만 효과가 좋은 종합화를 하기 위한 의견수렴은 넓으면 넓을수록 좋습니다.



※ 결정


 종합화한 것을 근사치화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정확할 필요도 없고, 개략화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배움을 통해 100%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신뢰 가능한 정보를 가지고 있기에, 비난을 받는 기준도 쉽게 넘을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겠습니다. 완벽주의자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불완전 주의자가 돼야 합니다. 결정의 반대는 틀린 것이 아닌, 항상 비효율적인 것으로 결정이 느리면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배움과 결정은 하나의 관점으로 일관되어야 합니다. 이는 철저히 인과관계로 맞물려있으며 하나라도 어긋나면 실패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각 단계마다 대응해야 합니다.

 예시를 들어보죠. '배우고 싶다'라는 대전제가 세워졌다고 합시다. 그러면 개념을 잡습니다. '의사가 돼야지.'로 말이죠, 그러면 효율화를 위해 각 관점을 나눕니다. '우선 의대에 가야 한다.'로 이후에는 '수학 과학 공부를 잘해야 한다.'로 다음으로는 '오늘 밤 공부를 해야겠다.'로 점차 세부적으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레이 달리오는 쉽게 접근을 원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사고)를 우선 원칙을 잡고 이러한 원칙으로 알고리즘화하고 훌륭한 결정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보면 정말 간단한 것입니다.

내일부터라도 결정하는 법을 이렇게 따라 하면 어떨까요?

완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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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개인이 해석한 것임으로 틀리거나 잘못된 사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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