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이야기/인문

[생각을 주는] 글을 잘 쓸려면?

거성이 2020. 4. 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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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벌써 2020년도 4월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요약하는 블로그에서 이렇게 간단한 내용들을 정리해보는 블로그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책을 요약하는 게 개인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여러 번 읽어야 하기도 하고, 요즘에 선택하는 책은 요약하는 게 힘들어서 이렇게 점차 적는 글이 변화해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들고 온 주제는 '글을 잘 쓸려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글을 못 쓰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있을까요? 모든 사람들은  "之"(일필휘지)의 경지에 오르기를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는 것을 무서워하고 글을 쓰지를 않습니다. 한 번 생각해봅시다. 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당연히 많이 쓰면 되겠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못 부른다고 해서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화를 내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지 못 부르는 사람들은 정상입니다. (저도 잘 못 부르지만, 열심히 노력은 합니다. ㅎㅎ) 모든 사람들이 가수가 아닌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글쓰기를 잘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상한 글을 계속 쓰면 결국 어느 수준(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글쓰기 수준)까지는 도달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글쓰기를 할 때에도 '포인트'라는 스킬이 필요하기는 하지만요. 보통 자신만의 표현방식, 힘이 빠지는 표현의 자제, 수식어구가 적당한 문장, 적당한 길이의 문장, 자신의 의견이 1개만 반영이 된 글 등이 예로 표현이 될 수가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글을 한번 써보는 것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일기로 말이죠. 물론 초등학교 방학 하루 전에 몰아 쓰는 수준이 되면 안 되겠죠. 하루에 있었던 일을 적어보고 반성을 해서 발전을 시키고 싶은 일들을 적어보면 글 쓰기가 점차 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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