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원칙 (레이 달리오, 삶의 기준을 세우다) ..... 2부

 5단계 과정은 다음과 같다. (분명한) 목표 설정, 목표 달성에 방해되는 요인 제거,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 진단, 계획 설정, 계획 실천으로 구성되는 이 5단계 과정은 레이 달리오가 자신의 삶을 완성시키는데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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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방향 설정)→ 문제 파악 → 진단 → 계획 →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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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순서로 구성이 되는 것이다. 이는 이어질 필요가 없고, 한 번에 한 개씩만 해도 상관이 없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므로 성공하든 실패하든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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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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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순위를 형성하는 과정이다. 인간이기에 현실적인 제약이 항상 존재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가지고 싶다고, 가질 수 없다. 뷔페에 가서 아무리 먹고 싶더라도 배가 부르면 더 못 먹는 것이 인간이다. 포만감이 한정되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 맛있어 보이는 것을 먹어야 한다. 이와 같이 목표만 잘 세우더라도 현실 파악 능력을 기르게 해 삶은 유연하게 만드는 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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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초점은 갈망과의 구분이다. 목표란 꿈과 유사한 것으로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다. TV를 보는 것, 과자를 먹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는 말이다. 갈망은 목표에 방해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기에 이를 철저히 구분해야 한다. 또한 성공의 과정에서 부수적인 결과를 성공으로 혼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자신이 생각한 목표를 부수적인 결과와 비교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

※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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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스스로에게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것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대부분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고통스럽기에, 이 과정을 넘어서기만 하면, 약점이 되는 문제를 강점화할 수가 있다.

이 과정은 힘들기 때문에 항상 현실과 타협을 하려고 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가 있다. 그럴 때마다 극복해야 하며, 구체화시키면 더욱 버티기는 추상적일 때보다 편하다. 또한 구체화시킬 경우, 비슷한 범주의 것도 명확하게 구분이 갈 수 있기에 문제 그 자체와 문제의 원인을 혼동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문제와 문제의 원인은 분명히 다르며, 원인을 해결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기에,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

요점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가 아닌 '무엇이 문제일까?'를 생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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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및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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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로 이끄는 행동(근접 원인)과 문제 그 자체(근본 원인)을 구분하는 힘이 진단이다. 이 경우에는 자신은 객관적이지 않기에 타인의 힘이 필요하다. 남이 판단을 해 필요한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인간은 자신이 평가를 받는데 익숙하지 않기에, 타인에게 평가받는 것이 거북할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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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위치가 어디 있는지?'를 판단하여 과거의 것을 파악하는 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많은 책들, 동영상을 봐서 알겠지만 무한하게 많다. 이 많은 수의 것 중에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을 찾아서 해결에 측정법을 구상하는 것이다. 시간이 많이 든다고 해서 좋은 방법이 아니며, 적게 든다고 해서 좋은 방법도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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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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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o lists를 만드는 일이다. 우선순위화하여 무엇이 먼저인지를 판단한 앞의 과정의 것을 행하는 것이다.

요점은 끝까지 하는 것이다. 하다가 '자신의 능력이 부족할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궁금해할 수 있겠지만,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여 이까지 왔으면 능력이 부족할 경우는 극히 드물다. 자신의 능력 안의 일을 외부의 문제로 포기하면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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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가지의 과정은 자신의 생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에, 자신의 감정이 들어가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구체화를 하면 할수록 자신의 모습과 오버랩을 시키기 때문에 이는 필수적으로 포함이 되는 요소이다. 단지 자신을 너무 우상화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남의 판단을 들어야 하며, 실수의 빈도가 어디서 많이 일어나는지도 파악을 한다면, 자신이 어디에서 꿈을 이루는데 막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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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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