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일/사회의 이야기

[생각을 주는]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 (스스로 바보가 되는)

거성이 2019. 1.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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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주로 시작한 블로그지만, 바빠지면서 책 읽는 속도가 느려져 책보단 동영상, 강의를 보고 지식을 전달하는 나만을 보더라도 책읽기는 힘이든 것이 분명하다.

 현재는 유튜브의 시대라고한다. 귀찮게 텍스트를 읽는 것보다 쉽게 동영상으로 보면 이해도 빠른 것 같이 느껴진다.
또한 인터넷을 스마트폰을 통해 수도 없이 보니깐, 텍스트는 엄청보니깐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믿는 생각도 은연중에 생긴다.

 하지만 정확히 알아야하는 것은 우리가 보는 것은 단락을 조금씩 본다는 거다.
책은 온전히 자신이 하고싶은 주장을 100장 넘도록 말한다. 기승전결이 확실히 단락 지어져있다. 현재의 시대는 자신이 만들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에 여러가지를 통합적인 사고로 조립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책이 이런 능력을 키워준다.

 책은 우리가 하루에도 몇번씩 긁는 카드로 사는 제품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어째든 새로운 생산활동을 해야하는 점이 필요하다. 책을 산다고해서 바로 다 읽어지고, 그 지식이 내 것이 되는가? 옷은 사면 내꺼고 바로 쓸 수있다. 다른 제품도 유사하다.

이런 점 때문에 사는 사람만 사는 제품이 되가는 것일수도 있다. 지식을 얻는 행위가 익숙한 이가 더 뛰어난 이가 되는 것이다.
5km 10km를 한 번도 시도해 보지않고 한방에 뛰는 건 매우 힘들 것이다.

 저녁이 있는 삶이라해서 점차 여유시간이 많아지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물론 일이 힘든 것은 변함없다. 유튜브를 보고, 게임을 하고  좋은 일이다. 스트레스를 풀어야하니깐.

 지식인들만 지식을 독점하는 건 위험한거다.
과거에도 계층이 나뉘어 지식을 독점하여 진입을 막았다. 과거에는 무력으로 현재는 독서문맹으로 스스로 만들어 스스로가 차단하는 것이다.

 책 다시 중요시 생각해야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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