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주는] 포커챔피언이 말하는 일상의 의사결정

 포커게임과 일상생활 간 의사결정이 공통점이 있을까요?

프로 포커 플레이어는 가지나 있다고 합니다. 첫째 운에 관한 사항, 둘째 직감에 관한 것입니다.

 운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운은 필요합니다. 게임을 하고, 시험을 치는 등에도 운이 있으면 좋은 성적을 받기 때문이죠.
건강, 행복 등도 노력으로 좋게 만들 수는 있지만, 타고난 것이 큽니다. 장수한 이들은 한가지 사항만 빼고, 모두 오래산 이유가 다르죠.
콜라를 먹어서, 담배를 피워서, 먹고 싶은 것을 먹어서, 절식을 해서 등.. 유전적인 면만 빼고 모두가 다릅니다.

 운을 과대 평가하기 시작하면, 삶이 힘들어집니다. 운을 자신의 능력으로 생각하게 되고,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것이죠.

 둘째는 직감입니다. 자신을 믿으면 안됩니다. 세계 최고의 포커플레이어는 자신을 믿을까요? 아닐 것입니다. 오로지 확률에만 신뢰를 합니다. 직감은 생각보다 완벽하지 않습니다. 힘들 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른적이 있었나요? 직감은 일상적인 것에만 효과적인 반응을 가져다줍니다. '여기에 차를 주차할 수 있을까?'와 같은 것들 말이죠.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예측가능한 것들입니다. 내일 무엇을 해야할지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TED- 포커플레이어가 말하는 의사결정
(리브 보에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