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이야기/과학

[생각을 주는] 일년, 한달, 하루 (지구의 신비로움)

거성이 2018. 12. 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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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이 변하지 않을 것만 같이, 항상 우리는 365일일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년은 시간이 지나가면서 변하고 영원하지 않습니다.

 1년은 지구가 공전궤도를 따라 태양의 주위를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하루 역시 지구가 자전축을 중심으로 스스로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지구가 갓 태어났을 때는 아무런 방해물이 없어서 빨리 자전을하여 하루는 4시간이었습니다. 방해물이란 이름의 달이 생기고 나서, 우리의 하루는 조금씩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달이 지구의 바닷물을 반대방향으로 계속 끌어당기고, 그로인해 지구의 자전 속도는 느려지게 된 것이죠.



즉 서로 맞물려서 마찰력이 발생하는 것이죠.
20억년 전에는 하루가 11시간, 8억년 전에는 17시간, 1억년 전에는 23.5시간으로 말이죠.

 10만 년에 1-2초 정도가 하루에 늘고있는 것입니다.


 하루가 엄청난 우주의 신비로 구성이 되는 것입니다. 아마 우리가 죽은뒤에는 더 신비한 것이 많이 발견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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