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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부의 추월차선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까?) ..... 2부

거성이 2018. 12. 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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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시작합니다.

 앞에서 말한 단위당 이득을 증가시키기 위해 저자는 5가지 시스템을 설명한다.
시스템은 부의 산업화를 가능하게 만들며 이는 시간에서의 자유를 우리에게 얻도록 만들어 준다.
시간으로부터 자유가 생기니 우리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돈이 계속 열리는 '돈이 열리는 나무'를 우리는 얻게 되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임대 시스템'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통 시스템'  '인적 시스템'  

 

 

     각 시스템을 보면

 A등급을 저자는 부여하였고, 여러분들이 생각할 수 있는 부동산이 이 예시의 하나이다.
  부동산 외에도 장비 차량 임대, 로열티 라이선스 장사 등이 있다. 가수나 예능적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파는 곡이나 만화 등이 이 예시에 포함이 된다.

 A-등급을 저자는 부여하였으며, 결과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큰 시스템이라고 하였다.
  시공간적 제약이 무엇보다 없으며, 시스템을 구현 시 큰돈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자연히 돈이 열리는 나무가 완성된다고 하였다.


 B+의 점수를 작가는 주었고, 정보 활용 시스템, 언론사들 잡지사들이 그 예이다.
현재 쓰고 있는 블로그도 그것의 한 예시이다.

 B의 등급이 부여되었고 우리가 자주 보는 이마트 홈플러스부터 각종 편의점 세계로는 아마존 등까지도 포함되며, 프랜차이즈나 체인점 등의 것들도 포함이 된다. 1가지의 분점이 확장되면서 100개 1000개 등으로 확장되어 공간적 제약을 해소시킨다.

 C의 등급을 부여했으며, 가장 구축하기 어려운 시스템으로 저자는 말한다.

 인간을 다루기 때문이며, 시스템이 완성되어도 많은 변수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모든 시스템은 일정 규모 이상 확장이 된다면, 사람이 필요하기에 이 시스템으로 항상 가게 된다.

 그렇다면 이런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알겠는데 저자가 말하는 돈 벌기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저자는 '지각 선택→ 행동 선택'으로 행동을 하기 전 추진력을 얻어 돈을 벌게 된다고 한다.
 저자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말하는 것이 아닌, 돈을 버는 동기를 얻는 법을 말하고자 한다.
어린 시절 람보르기니를 보고 '아 나도 저런 차를 젊을 때 타고 싶다.'와 같은 생각을 우리에게 느끼게 만들고 싶어 한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우연히 선택된 것처럼 돈을 버는 기회는 우연히 오며, 이 기회를 이런 형식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이런 기회를 어떻게 얻는가? 저자는 추월차선의 가장 큰 힘인 '탈것을 만드는 법'을 통해 말한다. 이는 교육이며 교육은 엔진의 종류를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저자가 말하는 교육은 대학교육이 아니며, 어디서든 어떤 모습으로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의 형태라고 말한다. 이를 말하기 위해 저자는 대학 학위가 금융 마케팅이지만, 프로그램을 만들어 돈을 번 것을 소개하였다. 즉 책을 읽는 일, 이렇게 글을 쓰는 나처럼 블로그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거나, 이 블로그를 읽는 이들, 즉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말한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기에, 그에 맞는 지식이 시시각각 변하기에 그에 맞는 지식이 필요한 것이다.
낭비되는 시간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운전 중 라디오를 통해 행복을 느끼는 것도, 여러 가지 뉴스를 듣는 것도 운전 대학이며, 운동 중 TV, 팟캐스트를 들으며 새로운 정보를 얻는 것도 운동 대학인 것이다.

 이런 교육을 통해 자격을 가추게 되고, 추월차선에 진입하는 것은 '언젠가 되겠지?'가 아닌, '오늘 하면 되는 것'이며 타이밍을 노리는 것(한방 홈런)이 아닌, 하고 싶은 일, 지각 선택이 된 일을 하다가 기회가 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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