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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1

거성이 2018. 12.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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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알 것이다. 글쓰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정확하면서 신속한 글쓰기는 모두의 꿈이다.
현대카드와 아마존에서는 현재 파워포인트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을 못하게 하고있다.
파워포인트가 불통의 원인으로 지목되었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트렌드가 바뀌는 지금 신속하고 빠른 의사결정은 필수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중요한 글쓰기를 못하고 어려워한다.
저자는 우리가 글을 쓸때 막상 쓸거리가 없고 전달능력을 우리가 못 배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시말하면 쓸거리가 있으면 쓰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는 소리이다.

 글쓰기자체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며, 파악하는 경제성, 비판적 논리적 생각을 하게되는 효용성을 지니기에도 배워야한다.

 이 블로그를 넘어 이 분들은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 문서 작성 능력으로 사고력을 검증받는 직장인
※ 온라인에서 전문성을 소문내야하는 전문 직업인
※ 자기소개서 한 줄 한 줄에 피를 찍어 쓰는 취준생
※ 글쓰기가 절실한 퇴사생
※ 승진과 연봉을 위해 서술 시험을 대비하는 중견 직장인
※ 혼자 일하는 1인 사업자
※ 글을 잘 쓰고 싶지만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배우느라 진이 다 빠진 분


 하버드와 MIT에서는 졸업생의 요구로 현재 글쓰기 센터의 설치와 센터의 강의 증대를 대학에서 시행하고있다. 단편적인 예만을 봐도 글쓰기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증가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대학의 목표
'설득력 있는 사람 만들기'이다.
  설득력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 대학은 글쓰기를 선택한 것이며, 축척된 사례들로 글쓰기가 창의성과 논리성을 증대시킨다는 것도 대학들은 알고 있다는 것이다.

 좋은 생각에는 정리가 필요하다. 즉 정리를 위해, 글쓰기라는 것이 생각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며, 남을 설득해야 살아남는 시대에서 자신의 생각을 가지지 않는다면 죽음이라는 것이다.



 설득력이 높은 글의 공통점이 무엇인지를 아는가?

· 핵심을 주장
· 주장에 이유와 근거를 제시
· 근거를 증명
· 핵심을 거듭주장

하는 글이 좋은 글이라는 것이다. 더 요약하면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여 원하는 반응을 얻는 글이 설득력이 높은 글이라는 것이다.

 이 글을 계속보면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그래. 나도 아는데 글을 못 쓴다고."라 말이다.
이 때는 미리 정리하고 글을 써야함을 알아야한다.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게 아니다.

 중국의 '뤄전위'라는 SNS스타는 지식을 팔아 연 470억원의 수입을 얻는다. 여기서 지식은 책을 읽거나 강의를 보고 자신의 생각으로 1~5분 정도로 글을 줄이는 일을 말한다. 남의 지식을 팔아도 돈이 되는 시대인 것이다.
 남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으로 변환시켜 써도 상관이 없다는 말이다. 어째든 사례를 든 자신의 의견이 감이된 글이 탄생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 자세히 들어가면 저자는 글을 쓸때 공식을 이용하면 더 잘 쓸 수 있다고 말한다.
그 것이 그 유명한 오레오맵이다.

· Opioion → · Reason →
 (핵심 의견)   (근거 제시)

 

· Example → ·Opinion/offer
  (예시)      (의견 강조 및 제안)

의 형식으로 글을 배치하면 논리적인 글의 형식이 갖춰진다는 것이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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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개인이 해석한 것임으로 틀리거나 잘못된 사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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