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일/사회의 이야기

세계 패권은 어떤 요인으로 변화하는 걸까?

거성이 2020. 7. 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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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어제 밖을 보는데 비가 계속 오는 모습을 보니깐 퇴근을 걱정하는 제 모습과 더불어, 길을 걷다가 메마른 논을 봤던 기억이 있어 '농민들의 우려가 줄어들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에 뉴스를 보니, 비 피해가 많던데 빨리 회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가져온 주제는 세계 패권의 변화에 대한 개인적(?), 책 등을 통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세계 지도

우선 가장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요소로는 지리적 위치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에서부터, 북미, 유럽 등의 발전한 도시를 보면 모두가 사람들이 많이 밀집, 응집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한반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바다를 끼고 있는 곳, 5 대호를 끼고 있는 도시들이 발전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돈이 몰려 발전한 곳인지, 발전된 곳이어서 돈이 몰린지의 인과관계는 확실치 않지만, 결과적으로 돈, 식량, 자원이 모이기 쉬운 곳에 모든 것이 모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제가 생각한 요소는 에너지입니다.                                                                                                      무역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리적 위치보다도 더 중요해진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매일 입는 옷에서부터 인공위성의 부품까지 에너지의 확보는 시간이 지날 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남아시아의 국가들이 어떻게 발전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면 요소의 중요성은 확실해집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겪었던 원유선물값 하락과 유사한 경우로, 아무리 생산하고 싶어도 원자재가 없으면 물건을 생산할 수 없고 무역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의 연장선으로 세일가스, 천연가스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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