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이야기/사회

[생각을 주는] 실패가 두려운가요?

거성이 2020. 4.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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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주 첫 글을 씁니다. 내일은 사전투표 날입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만 같네요. 오늘 쓰는 글과는 관계는 없지만 선거를 4.15일 꼭 하시거나, 내일, 모래 4.10~4.11일 양 일간에 꼭 실시하시면 좋겠네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실패가 두려우신가요? 모두가 두려워하는 것이며, 두렵지 않은 이들은 없을 것입니다. 위대한 이들도, 여러번의 실패를 통해 성공을 얻은 사람들도 모두가 실패를 두려워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사람들을 생각해봅시다. 한번에 성공을 하는 이들이 있었는지 말이죠.

'대기만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지금 정말 힘든이들에게는 아마 들리지 않는 소리일 것입니다. 하지만 멀리보면 징기스칸, 아이슈타인 등의 인물만을 보더라도 실패를 무수히 격었습니다.

징기스칸이 했던 말입니다.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아홉 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묵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포기하겠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빰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힘들어도 꾸준히 열심히 노력을 다한다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엥그리버드'란 게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2009년 12월에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할 때 나온 이 게임은 핀란드의 회사가 51번의 실패 후 52번의 시도 끝에 나온 게임입니다.

위험을 지속적으로 인내하며, 새로운 기회로 변화시키는 힘이 필요합니다. 시험에 떨어지고 포기하는 것도 옳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사업에 실패하고 사업을 접는 것도 옳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라는 이유로 포기를 한다면 단지 상황이 두렵고, 부끄럽고, 피하고 싶어 도망가는 것입니다. 도망가는 것은 아닙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실패없이 이기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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