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이야기/교육

[생각을 주는] 혐오 (다른이와 다름을..)

거성이 2018. 12.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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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사회는 혐오가 증가하고있다. 남을 싫어하고, 미워하고, 고통을 준다. 혐오에 대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냥 무시하는 법, 고소하는 법, 폭력을 행사하는 법 등 다양하다. 물론 이와 같은 방법이 남이 주는 피해에서 자신을 자유롭게하지는 않는다.
피해를 지속적으로 주는 것이다. 싫어하는 이들은 피해를 받지 않기에, 행동을 계속한다.

 이때 추천하는 것은 혐오를 주는 이와 대화를 하는 것이다. 보통 혐오에는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고, 특히 인터넷으로 인한 악플과 같은 것은 더더욱 그렇다.
만나서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웃고해라.
그러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혐오를 주는 이도 인간임을. 나도 이 사람을 먼저 가지지는 않았지만, 편견으로 보고 있었구나를.

 물론 그 사람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증오의 시선에서 한 걸음 떨어져서 보면, 사람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아무 힘도 없고, 바보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 개개인은 모두 잠재적인 힘을 가지고있다. 단지 자신의 그릇된 인격으로 혐오를 남에게 주는 이들을 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봐라.
"당신도 누구를 혐호하지 않나요?"라고 말이다.

TED- 혐오 편지를 보내는 사람과 커피를 마시는 이유를 보고...(오즈렘 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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