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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등 각 세계에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간에도 기업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정의를 보면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합니다.
신규사업의 필수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크게 4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발상', '자유', '시장', '보상' 이렇게 말이죠. 우선 아이디어(발상)이 있어야 회사의 미래가 형성이 되는 것이며, 자유도가 높아야 실패하여도 다시 사업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장에서 만든 물건,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어야하며, 판 물건의 대가로 이윤을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산-학-연'의 연계가 미숙하여 아이디어가 잘 안나오며, 아이디어가 나오더라도 법규 등으로 규제를 받아 빠르게 사업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시장은 작은 편에 속하기에 보상이라는 이윤도 많이 획득할 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미국이나 중국은 4가지 요소가 모두 크게 확보되어있어 스타트업이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본이 많고 인재가 빠져나가지 않으며, 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자본과 인재를 연결하는 것이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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