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주는] 차별이란?

 많은 이들이 차별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사회자체가 차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도하고, 인터넷 상에서는 양성들이 서로 자신이 차별받고 있다고 싸운다.
그래서 유튜브를 우연히 보다, 차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ebs를 보아서 소개합니다.

 

 보통 미술관에 사람들이 가면 무슨 생각을 할까? 조용한 곳, 고상한 취미가 있는 사람들이 가는곳,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곳, 여러가지 생각이 존재하는 곳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차별을 가장 크게 볼수있다.

 

 

 과거의 그림들은 누구를 위해서 그려졌는가?
부유한 이들이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위해 그려진 것이 대다수이다. 여러분들 중 중세시대에 여성화가 이름을 아는 사람이 있는가? 대부분 떠오르는 이들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성이 그림의 모델인 그림을 생각해보라고하면 바로 떠오른다.
그랑드 오달리스크, 모나리자,  사비니의 여인들 .... 많은 수의 그림이 있다.

 이 것이 차별인 것이다. 시장의 수요자들, 시장의 공급자들이 한 쪽에 치우쳐져 있는 상황말이다.

 현재로 대입해서 보자. 시장에서 수요자의 대부분이 누구인지를? 누가 약자인지를?
새로운 시선으로 다른 것들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은 보는 것에 영향을 준다." 라고 존 버거가 말했다. 한 쪽에 치우친 시선은 자신을 왜곡시키며, 침체에 빠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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