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겠다. 글에서 가장 먼저보이는 것이 무엇인가? 헤드라인(제목)이다. 제목은 글을 읽도록 주의를 변화시키게 해주는 도구이다. 아무리 좋은 글이어도 제목이 좋지 않으면, 글을 읽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제목을 우선 15자이내로 줄이도록 권한다. 우선 한 눈에 들어오고, 가장 줄일 수 있는 최소한의 범위가 15자라는 것이다. 또한 서술형으로 글을 쓰면 더욱 좋다고 한다. 물론 서술형보다 단어로 끝날 때 더 좋은 경우도 많다. 마지막으로 비유나 근거가 제목에 들어가도 좋다고한다. 이러한 사실을 섞어 예를들면 '집에 가려면 똑똑하게 보고해라.'보단 '보고가 똑똑해야 집에 빨리 간다.'가 더 좋다고한다. '평생 현역으로 살려면 당신의 책 한 권을 가져라' 보단 '당신의 평생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