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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3

[책 리뷰]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완결

더욱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겠다. 글에서 가장 먼저보이는 것이 무엇인가? 헤드라인(제목)이다. 제목은 글을 읽도록 주의를 변화시키게 해주는 도구이다. 아무리 좋은 글이어도 제목이 좋지 않으면, 글을 읽지 않는다는 것이다. ​ 저자는 제목을 우선 15자이내로 줄이도록 권한다. 우선 한 눈에 들어오고, 가장 줄일 수 있는 최소한의 범위가 15자라는 것이다. 또한 서술형으로 글을 쓰면 더욱 좋다고 한다. 물론 서술형보다 단어로 끝날 때 더 좋은 경우도 많다. 마지막으로 비유나 근거가 제목에 들어가도 좋다고한다. ​ 이러한 사실을 섞어 예를들면 '집에 가려면 똑똑하게 보고해라.'보단 '보고가 똑똑해야 집에 빨리 간다.'가 더 좋다고한다. '평생 현역으로 살려면 당신의 책 한 권을 가져라' 보단 '당신의 평생을 책..

[책 리뷰]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2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기도하며 시작합니다. 그러면 구상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겠다. 3가지의 문제가 부여된다. Target(독자)은? Idea(무슨 이야기)는? 가장 중요한 Value proposition(결론)은? 으로 말이다. ​ 주제른 주고 응용하겠다. '노동시간 단축 문제 처리방법으로 탄력근무제 요구'라는 주제가 부여됐다고 가정하자. ​ Target(독자)은? 회사의 사원 Idea(무슨 이야기)는? 탄력근무제 Value proposition(결론)은? 탄력근무제의 시행 일것이다. 여기서 좀 더 나아가 오레오맵을 적용하면 ​ 주장: 회사원들의 출근시간을 8시 고정이 아닌 8~10시 사이로 본인이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유: 52시간 근무제의 도입으로 회사에서는 노동시간이 유연화될 필요성이 있..

[책 리뷰]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1

모두가 알 것이다. 글쓰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정확하면서 신속한 글쓰기는 모두의 꿈이다. 현대카드와 아마존에서는 현재 파워포인트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을 못하게 하고있다. 파워포인트가 불통의 원인으로 지목되었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트렌드가 바뀌는 지금 신속하고 빠른 의사결정은 필수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중요한 글쓰기를 못하고 어려워한다. 저자는 우리가 글을 쓸때 막상 쓸거리가 없고 전달능력을 우리가 못 배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시말하면 쓸거리가 있으면 쓰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는 소리이다. ​ 글쓰기자체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며, 파악하는 경제성, 비판적 논리적 생각을 하게되는 효용성을 지니기에도 배워야한다. ​ 이 블로그를 넘어 이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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