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

[생각을 주는]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 (스스로 바보가 되는)

책을 주로 시작한 블로그지만, 바빠지면서 책 읽는 속도가 느려져 책보단 동영상, 강의를 보고 지식을 전달하는 나만을 보더라도 책읽기는 힘이든 것이 분명하다. 현재는 유튜브의 시대라고한다. 귀찮게 텍스트를 읽는 것보다 쉽게 동영상으로 보면 이해도 빠른 것 같이 느껴진다. 또한 인터넷을 스마트폰을 통해 수도 없이 보니깐, 텍스트는 엄청보니깐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믿는 생각도 은연중에 생긴다. 하지만 정확히 알아야하는 것은 우리가 보는 것은 단락을 조금씩 본다는 거다. 책은 온전히 자신이 하고싶은 주장을 100장 넘도록 말한다. 기승전결이 확실히 단락 지어져있다. 현재의 시대는 자신이 만들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에 여러가지를 통합적인 사고로 조립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책이 이런 능력을 키워준다. 책은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인사는 처음이네요. 단지 책 읽고 독후감 작성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블로그입니다. 글은 최소 주당 1-2개 이상은 항상 올리겠습니다. 지금은 써논 것들이 많아서 많이 올리고 있네요. 블로그를 하기로 마음먹으니 책도 많이 읽게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시간되시면 댓글도 공감도 방명록도 남겨주세요. 더 많이 좋은 독후감 쓰기위해 책도 샀습니다. ㅎㅎ

공지사항 2018.12.18

[책 리뷰]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진정한 행복)

행복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행복에 대해 많이 관심을 가지며 찾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행복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보면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이 책은 2004년에 나와 많은 사람들이 읽었고 공감한 사람이 많아 영화로도 나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 책을 보게 되었네요.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문제이며 관심을 많이 가지는 문제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복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행복은 돈으로 대변되는 집, 차, 컴퓨터, 책등의 물질적인 것일 수도 있으며, 사랑 우정 등의 추상적인 것일 수도 있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을 넣자면 평생 우리가 풀 수 없는 문제일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헥터도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행복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았고, 우연..

[책 리뷰]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처음으로 쓰는 글이다. 이 책, 사피엔스는 많은 책을 살면서 읽었지만, 첫 글로 쓸만한 책이기에 이렇게 이 책을 가지고 읽은 것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은 2015년에 나와서 오래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현재 많은 것들이 변화하는 변화해가고 있는 지금, 안 읽었다면 나처럼 읽어보길 바란다. 책은 크게 4가지 챕터로 나뉜다. 1부 인지혁명 2부 농업혁명 3부 인류의 통합 4부 과학혁명으로 말이다. 책의 분량이 600쪽에 육박하기에 각 부들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 읽었을때는 유기적이지만, 독립적인 부분들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기에 조금씩 각 부를 읽는 것도 의미가 있다. 우리 인간은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게 되었는가? 내가 이 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