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이야기/교육

[생각을 주는] 더 좋은 미래를 위해, 변화를 위한 노력

거성이 2018. 12. 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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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뉴스를 보면 아직도 전쟁을 하는곳, 내전에 시달리는 곳, 먹을 것, 잘 곳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우리의 삶과 정말 다르다. 물론 우리 역시도 생존을 위한 경쟁을 하고있다. 직장을 구하기위해 토익, 학점, 대외활동을하고 학원을 다니는 등의 행위를 한다.

 그렇지만 지금부터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우리의 생존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또한 유니세프와 같은 국제기구가 아닌 우리 스스로가 도울 방법은 없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잘 모르지만, 세계에선 청년들은 일을 할 수 있는 나이의 사람들을 자신의 힘으로 도와주려고한다. 매년 18억명 정도가 청년이 이 범위에 속한다고한다. 어떠한 시장보다 가능성이 큰 시장이다. 비용의 지불할 능력을 보유하며 기술만 있다면 원하는 미래도 보장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시장진입자를 위해서 청년들은
' Generation Unlimited '를 만들었다.
우리의 순서임을, 우리의 미래를 위한 일을,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들을 우리 나이 또래의 사람들이 더 잘 이해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이 조직의 목표는 '2030년까지 청년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 해결 못 했는데 어떻게 해결한다는 말이지." 라는 말을 들을 수있다.
그래서 Gen-u는 개방형 플랫폼을 기본 모델로 해  정치,경제,학계의 도움을 얻는다.

 원하는 이들이 원하는 것에 대한 것을 올리고, 서비스를 제공할 이를 찾는 방식이다.
참여하는 이들이 증가하면 더 좋은 서비스를 얻을 수 있게되는 것이다.

 남아프리카에는 '테크노 걸'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빈곤층의 여자아이들 중  공부하고 싶은 이들이 STEM이라는 것을 공부를 한다.
이는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을 말한다.
공부와 더불어 직업의 체험 기회도 가진다.

 삶에 밀접한 분야들도 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수만개의 협력업체들이 휴대폰 수리, 오토바이 수리 등의 기술을 배우도록 해준다.
엄청난 도움을 삶에 필요한 기술을 가르쳐서 주는 것이다.
 
 좋은 변화이지만, 필요한 이들만 혜택을 주기에 모든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변할 수는 없다. 이는 많은 참여와 홍보가 필요한 일이다.
청년층의 복지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많은 이들이 고통을 호소한다.
이런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정책을 만들고, 도움을 받는다면 더 좋은 방향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가 아니어도 좋다. 여러분이 잘하는 것을 인터넷 등을 통해 세계에 필요한 이들에게 주면 어떨까?
미래를 위해서 말이다.

TED-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청년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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