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이야기/교육

[생각을 주는] 소개팅 앱에서 원하는 사람을 찾는 법

거성이 2018. 12. 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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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를 보다 '이런 것도 TED에 있구나.'란 생각으로 보게되었다.
 강사는 우선 자신의 소개를 6척 장신의 여성이라고하면서, 온라인 소개팅에 들어간 이유를 말한다.


 온라인 소개팅의 장점으로는 자신의 삶의 범위에 한정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 이외의 것은 단점일 것이다.

이렇기에 온라인 소개팅을 하고는 싶지만, 다를 것들이 두려워서 우리는 사용하지를 못한다.

저자는 이런 것을 바꾸기위해 고전경영법을 제시한다.

 

 다른 이들을 OX게임처럼 지워버리거나, 이상한 것들부터 소거해서 자신에게 맞는 앱을 찾는 것이다.


 조건을 너무 붕뜨거나, 일관성 없게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적격의 조건을 일관성 있게한다면 어떤 사람이든 좋다는 것이다.

 예로 강사는 외향 내향적인 것들이 아닌, 이야기를 할 때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며, 나의 프로필을 참조해라는 것이다. 보통 자신의 생각으로 적은 글은 판단의 척도가 될 수 있기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적인 것들을 표현하지 않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에 문제점이 범죄노출성이 크다는 것인데 이를통해 최소한은 낮춘다는 것이다.

보통 이러한 기준을 적용하면, 10%정도가 통과된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실제적 만남이다. 허나 불안감은 존재한다.
하지만 실제적 만남이 없이는, 진짜 필요한 것들이 보이지않는다.
이때 0번째 데이트라는 것을 적용한다. 불안감을 낮추며 실제적 만남의 이유를 찾는 것이다.
보통 사람을 판단하는데 30초가 걸린다고한다.
우선 만남을 잡고 '1시간에 1잔' 이라는 규칙을 설정하고, 이야기를 나누기전 1시간 후 선약이 있었는데 가봐야할 것 같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면서 다음에 또 만나자는 약속을 잡자는 것이다.

 그 사람이 대처하는 것도 알고, 어떤 사람인지 1시간동안 이야기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사는 마지막으로 온라인 데이트라고 위험하며, 최악은 아니라고 말한다.
또한 많은 실패의 이유가 이력서 검토처럼 사람을 보며, 게임처럼 OX화해 버린다는 것이다.
조건에 대한 것이 아닌, 자신과 맞는 이를 찾는 것이라는거다. 남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고.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ED- 소개팅 앱에서 원하는 사람을 찾는 법 (크리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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