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이야기/경제

[읽어 볼만한] 경제위기를 예측하는 법

거성이 2020. 3.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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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시장이 '블랙먼데이'라는 단어를 붙일 만큼 최악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현재 "pandemic"으로 가고 있는 코로나 19의 영향이 가장 클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경제 공황을 예측하고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공황 시대 직업을 구하는 이들

 특히 현재 2020년에 위기가 온다고 예상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 중 주기로 경제위기를 예측하는 한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기"로 예측이 가능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인구구조의 변화, 시간이 변화에 따른 개인의 소득, 소비곡선 등이 다양하게 예측이 될 수 있으며 다양하게 연구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예측을 믿는 이들, 믿지 않는 이들로 나뉘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하지만 이러한 "주기"로 예측하는 해리텐트는  "해가 뜨고 지는 것", "밀물과 썰물로 간조, 만조가 되는 것" , "태어나고 죽는 것"과 경제위기는 동일하게 보고 있습니다.

 

2019 부의 대절벽

금세기 최악의 버블은 언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될 것이며, 어떻게 끝이 날 것인가!《2018 인구 절벽이 온다》의 저자 해리 덴트가 7년간의 양적완화 정책 끝에 다가올 버블 붕괴에 대해 이야기하는 『2019 부의 대절벽』. 세계적인 인구구조 전문가이자 주기연구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버블 붕괴가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버블을 보지 못하는 이유와 버블 붕괴의 과정을 역사적 사실과 수많은 자료를 통해 증명해 보인다.저자는 경제적 겨울을 야기

book.naver.com

 

  특히 이 책은 버블의 발생 원인을 다음과 같이 묘사를 한다.

 인간이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에 '로또'를 사고, '투자'를 하고, '도박'을 한다. 하지만 모두가 아는 것처럼 로또에 당첨이 되는 확률은 상어에 물릴 확률,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할 확률보다 낮다. 이러한 욕망이 버블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비현실적인 것을 추구하는 욕망으로 '버블'이 발생하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모두가 오를 줄 알았겠는가? 버블이라는 것은 비현실적인 것이 발생했을 때, 사람들의 욕망으로 과도하게 올라서 폭락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할 수가 있게 된다. 1. "버블을 예상해서 투자를 하면 돈을 벌지 않을까?" 2. "버블이 무서우니 투자를 하면 안 되겠다." 두 개 말이다.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이번에 "부의 대절벽" 책을 사서 읽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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