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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2

[생각해 볼만한] 친일이냐? 영웅이냐?

최근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데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들고 온 주제는 아마 정치적으로 민감할 수도 있는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항상 저는 글을 쓸 때마다 제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고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는, 사실과 다를 수도 있는 글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선엽 장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 분들은 정말 싫어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인물임을 먼저 밝히고 글을 진행하겠습니다. 일제강점기 당시의 일본군 장교로 군 복무를 한 백선엽 장군의 경력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분이 말하는 것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1943년 간도 특설대에 전임을 했어도, 독립군이 아닌 팔로군(중국 공산군)을 상대했더라..

[생각을 주는] 위인이란? (다시 생각해보는 역사)

위인을 떠올리라고하면, 아마 대부분 많의 위인을 떠올릴 것입니다. 이순신, 을지문덕, 이황, 이이, ..... 등 엄청난 위인들이 떠오릅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위인전을 읽고 그 사람들처럼 되고자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른 시점으로 보고자합니다. 위인은 대부분 고관대작, 왕, 장군입니다. 왜 위인은 그럴까?를 생각해보신적 있으십니까? 정확히 생각하시면 위인이 그런 직책의 사람이 아닌, 그런 직책의 사람이 위인으로 기록이 남겨진 것입니다. 기록이란 항상 어쩔수없이 생각과 감정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평가라는 것이 편견이라는 것이죠. 현대사를 보면 전태일 열사는 최근까지 빨갱이로 취급 받았고,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한 쿠데타는 민족을 위한 혁명으로 생각됬습니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 시기에 경제성장의 모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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