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19에 대한 정부의 지침이 변화했습니다. 단적인 예로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하는 것은 'PCR 검사'를 통해서만 가능했지만 3월 14일을 기준으로 신속항원검사 또는 응급용 선별검사 키트(신속 진단 키트)를 통해서도 양성 판정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추가 PCR 검사를 실시하고 싶은 사람은 할 수 있게 의무에서 권고(?) 아니 그보다 약한 자율에 맡겨졌습니다. 공무원들의 과중된 업무를 해결한다는 명목 하에 문자로 격리 메시지를 통보하고 관찰 및 관리를 하지 않게 되며 검체 채취 후 7일 이후에는 격리가 해제되게 되었습니다. 물론 코로나19가 햇수로 3년 간 지속되었기에 해당 공무원들은 과로에 시달리게 되었고 많은 특별업무들이 상설, 상시업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