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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2

[책 리뷰] 사피엔스 번외편- 과학혁명 (우리의 미래)

책을 읽은 후 4개의 부 중 과학혁명 부분이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고, 많은 여운을 남겨 글을 씁니다. 이로 3가지 요소로 인간은 신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도전하게 되었다. 또한 기술이라는 새로운 신을 믿게 되었다. 이렇기에 저자는 과학혁명은 무지 혁명이라고도 판단이 된다고 한다. 끊임없는 물음과 새로운 증거의 발견 및 발명으로 신학만이 최고의 학문이었던 중세까지의 우리에게 수학이라는 학문을 가지게 해준 것이다. 물론 수학이라는 학문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이는 신학만이 유일한 학문인 시대적 분위기에서 발전은 불가능하였다. 그 예시가 1744년 스코틀랜드의 목사 알렉산더 웹 스튜와 로버트 월리스의 미망인들을 위한 연금의 발명이다. 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닌. 우리의 삶의 유지를 위해서..

[책 리뷰]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처음으로 쓰는 글이다. 이 책, 사피엔스는 많은 책을 살면서 읽었지만, 첫 글로 쓸만한 책이기에 이렇게 이 책을 가지고 읽은 것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은 2015년에 나와서 오래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현재 많은 것들이 변화하는 변화해가고 있는 지금, 안 읽었다면 나처럼 읽어보길 바란다. 책은 크게 4가지 챕터로 나뉜다. 1부 인지혁명 2부 농업혁명 3부 인류의 통합 4부 과학혁명으로 말이다. 책의 분량이 600쪽에 육박하기에 각 부들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 읽었을때는 유기적이지만, 독립적인 부분들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기에 조금씩 각 부를 읽는 것도 의미가 있다. 우리 인간은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게 되었는가? 내가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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