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풀리면서 출장을 많이 가서, 회식을 많이 가서(?) 글을 쓰기가 어렵게 되네요. 계속해서 써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개인적인 타협을 하고 있네요. 지금 현재 읽고 있는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이 정리가 되면 빨리 올리겠습니다. 오늘 글은 퇴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MZ세대의 퇴사율이 높은 것이 회사 내외부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2명이나 퇴사를 했는데 한 명은 더 좋은 조건으로 한 명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갔습니다. 솔직히 이러한 상황이어서 그런지 퇴사에 대해서 고민을 한번 해봤습니다. 물론 저는 회사에 만족을 하고 있어서 다른 회사로 이동하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말이죠. 22년 3월 일반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의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