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실현할 것인지가 문제로 남겨졌을 것이다. 저자는 크라우드란 것을 통해 실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먼저 크라우드 분야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서로의 연결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며 컴퓨터의 보급으로 접근성 역시 좋다. 그렇다면 크라우드를 소싱(위탁) 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일 자체를 소싱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자신의 일을 더 잘하는 이에게 시키는 것이다. 나의 일 자체를 위임시키는 것이 아닌, 혼자 일할 시 오래 걸리는 일을 다수가 분담하여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물론 쪼개지지 않는 일과 독립적인 공간에서 할 수 없는 일과 같은 것은 해결에 크라우딩으로 분배 시 해결이 힘들거나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일은 이에 포함되지 않으며,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