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데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들고 온 주제는 아마 정치적으로 민감할 수도 있는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항상 저는 글을 쓸 때마다 제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고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는, 사실과 다를 수도 있는 글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선엽 장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 분들은 정말 싫어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인물임을 먼저 밝히고 글을 진행하겠습니다. 일제강점기 당시의 일본군 장교로 군 복무를 한 백선엽 장군의 경력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분이 말하는 것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1943년 간도 특설대에 전임을 했어도, 독립군이 아닌 팔로군(중국 공산군)을 상대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