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이란 단어를 못 들어 보신 분은 없을 것입니다. 대통령께서 그린뉴딜이란 정책을 말하면서 핫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최근 겪은 장마의 형태 변화 등으로 볼 수 있듯이 기후변화가 사람들 개개인의 피부에 와 닿기에 이러한 정책이 우리나라에도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이 양립할 수 있는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경제의 트렌드를 잘 반영한 단어임은 분명합니다. 경제성장의 둔화, 환경의 오염이 우리가 사는 21세기에 해결해야 하는 가장 큰 2개의 축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린뉴딜은 07년 토머스 프리드먼의 출간한 '코드 그린'에서 처음 나온 단어로 저자는 기존의 자연보호가 아닌, 새로운 시장을 적극적인 환경보전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