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핫한 뉴스이지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재판 거래 의혹말이죠. 아마 많은 분들이 생각하실겁니다. '저런 놈이 사법부의 수장이었다니?'부터 '이상한 의혹을 받아 고생하신다.'까지 말이죠. 우리에게 이런 생각이 들게하는 법은 왜 지켜야할까요? 법이 없어도 잘 살수만 있을 것같은데 말이죠.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여기는 학교입니다. 소위 '짱'이라는 애와 나머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짱이 무력을 행사하면 다른 아이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맞기만합니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위해 무엇이 있죠? 선생님이 있습니다. (요즘은 교권이 추락해서 ㅠㅠ) 선생님은 아무리 '짱'인 친구라도 무력으로 어쩌지 못합니다. 하지만 만약 현재처럼 선생님도 폭행한다면 누가 안전을 보장해주죠? 맞고만 살겠습니까? 자신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