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리뷰하는 책과 다른 책을 읽고 있다가 정리가 되지 않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자극적인 제목이어서 그냥 단순히 읽고 싶었습니다. 읽어보니 오랜만에 자신의 생각을 확장시키기 위해 여러 사례, 표현을 열거식으로 챕터를 구성해 나열하는 책이어서 개인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미래는 정보의 바다이고 정보를 가지는 것보다 올바른 정보를 확보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도 거짓이라는 것을 골라낼 수 있는 힘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물론 이 책을 읽은 저지만 저는 이러한 힘이 없습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읽고 판단하실 수 있으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진실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무서워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아는 것이 많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