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이 3개월 정도 남은 시기에서 짐 로저스가 19년도에 문재인 정권이 출범할 당시에 쓴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를 다시 읽어 봤습니다. 항상 역사에 답이 있다는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어떻게 사람들이 과거에 추정하는지를 그 당시에 읽어보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고 예측들을 맞추는 것들은 보곤 하는데 명성이 있는 사람들은 왜 명성이 있는지를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론에서 말했듯이 역사는 반복됩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 진리이지만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이는 나이가 먹으면서 변화를 거부하고 경직/고정적이게 되는 인간의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변화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존경을 받는 것이겠죠.) 해당 책은 문재인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