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률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집은 없지만 지금 집값이 비싼 건지 싼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비싸다고 느끼면 돈이 생겼을 때 집을 절대로 못 살 것만 같고 싸다고 생각하면 현실과 타협하는 것 같고 정말 개인적으로 모르겠습니다. ㅎㅎ 21년의 집값은 02년 이후로 상승률이 최고치였습니다. 전국 주택매매 가격은 15% 상승했고 각 지역으로 들어가면 엄청나게 폭등했죠. 특히 수도권은 18.6% 상승했고 그중에서 인천 경기는 23%나 상승했습니다. 몇 년간은 지방권은 상승하지 않거나 폭이 적은 곳이 많았기에 동시에 가격이 상승한 것은 정말 드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양적완화와 이자율 하락 등이 영향을 미쳤지 않을까요?) 세부적으로 보면 인천 연수구는 42%나 상승했고 경기 시흥도 35%나 상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