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글을 쓰려다가 주말 간 출근을 해 시간이 없어서 저번 주는 글을 못 썼습니다. 가급적이면 주마다 1~2개 이상의 글을 쓰려고 개인적으로 노력을 하고, 이번 연도 목표 중 하나였는데,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19가 잠잠해지다가, 다시 클럽으로 인해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디서 확진자와, 무증상자와 접촉을 할지를 모르니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손발 등을 꼭 깨끗하게 씻으셔서 코로나를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들고 온 주제는 현재 상황과 관련된 전염병에 관한 내용입니다. 우리 인간이 살면서 전염병은 때려야 땔 수 없는 관계의 것이었습니다. 가깝게는 감기부터 시작해서, 최근의 메르스, 코로나 19 등이 그 예입니다. 아마 우리의 역사와 함께 공존한 것이기에 , 이 코로나 사태가 해소되더라도 아마 새로운 병원균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즉 우리의 후손들은 더 강한 바이러스와 싸우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코로나 19'의 범람이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도 좋은 시기에 퍼졌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위생이라는 것을 신경 쓰게 인식을 바꾸는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죠.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손 씻기를 강조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던 것을 지켜지게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 많아서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죠. ㅎㅎ
해당 사진은 스페인 독감 당시 찍힌 사진입니다. 저는 이사진을 보고 현재와 많이 유사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손 씻기, 양치 등의 개인위생을 강조하고, 마스크의 착용을 강조하는 등의 행위가 말이죠. 우리는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스페인 독감의 종말은 백신의 개발로 예방이 된 것이 아닌, 세계의 다수가 감염 후 면역체계를 얻어 종결이 됐다는 것을 말이죠. 아마 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도 백신의 개발로 잠잠해지는 것이 아닌, 전 인류가 면역체계를 얻어 종결이 될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사례, 과거의 사례에서 미래에도 "주기적인 바이러스의 대유행은 필연적이고 불가피하다."라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이 전제는 틀린 전제가 아닙니다. 우리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개인의 노력이 모여야지,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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